직장생활에 있어 항상 칭찬받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회사는 개인의 성취보다는 조직의 성취가 더욱 중요하고
때로는 조직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희생이 강요되기도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사실 칭찬보다는 나의 부족에 대한 말들을 많이 듣게 된다.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회사라는 곳은 배우는 공간이 아니라 철저히 돈을 버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조직 생활에 익숙해지면 익숙해 질 수록 나라는 존재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며
때로는 기계처럼 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나부터 챙겨야하지 않을까?
나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나는 아래 3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1. 나만의 성공 루틴을 만들기
매일 아침 기상 후
따뜻한 물한모금 마시고 15분 명상을 하고 출근한다라는 목표를 정하고
하루하루를 5일간만 실천해 본다.
5일의 실천이 성공하면 그 후 또 5일을 더 실천해 본다.
초등학생 때처럼 실천성공 스티커를 붙여가면 더욱 동기부여도 되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내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전하면서 한발자국씩 발전하고 있는 내가 보일 것이다.
2. 남에게 험한말을 하는 사람을 제대로 바라보기
가끔 주변에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고 배려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이때 남들과 그 사람을 욕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이 어쩌다 그럴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해보라.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기 어려운 사람일 수록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어린시절부터 인정받길 원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가끔 그런 분들일 수록 외로움이 클 수 있다.
만약 그가 나의 상사라면 안부를 물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를 감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3. 나도 회사를 철저히 이용하기
회사를 다니면 내가 잘 못했던 영역에 대해서도 전문가적인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예를 들면, IT개발자여서 코딩만 하는 일을 하더라도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의견을 주고
나의 코딩에대해서 테스트를 하는 테스터가 오류를 잡아주기도 한다.
또한, 우리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팔기 위해 고분문투중인 영업팀도 있다.
내가 몰랐던 영역에 대해 회사 내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이용한다.
가끔 회사가 날 저버리더라도 나도 회사로부터 뽕뽑았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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