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재밌어서 개발자가 되어 어느덧 15년차에 접어들었다.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개발언어들이 다양해지고 개발방법 또한 변했다.새로운 기술을 익한 개발자들이 대량으로 시장에 나오게되면서회사 내 조직문화도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회의하는 방식이나 소통채널 등도 가끔은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회사에서는 나에게 리더의 역할을 맡기려고 한다.개발을 하면서 리더를 같이 할 순 없는 것일까?내가 생각하는 개발을 계속하던 사람이 리더로 변화하기 위한 3가지 준비사항1. 보고하는 기술개발자일 때는 빠른 기능 개발과 오류없는 코딩, 장애대응 순발력이야 말고 인정받는 보고의 방식이었다.메일이나 문서를 쓰더라도 결국 결과를 통해 충분히 보고가 될 수 있다.그러나 리더는 다르다.리더는 가고자 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