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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번아웃 증상 3가지

누구나 알만한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리지만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번아웃" 이다.초고속 승진을 하는 인정받는 인재일 수록 이런 증상은 더욱 빠르게 경험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번아웃을 "만성적인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증후군"으로 정의한다. 주요 증상은 에너지 방전, 직무에 대한 부정적 감정, 직무 효율성 저하 등이 있다. 번아웃은 사람마다 다양한 상항 속에서 나타날 수 있다.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직장인의 번아웃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만성적인 피로일을 하고나서 아무리 수면을 취해도 몸이 계속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생각하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수다를 떠는 것도 귀찮고 쉬고싶은 기분만 든다.아무리 행..

직장생활 2024.07.15

바쁜 30대, 40대 워킹맘을 위한 5분 운동 방법

아이가 없을 때까지는 어떻게든 나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결혼이라는 큰 인생의 변환점이 있긴 했지만 부부간의 배려를 통해각자의 시간을 가질 수도 혹은 같이 취미를 공유하기도 가능하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나의 인생은 완전히 예측할 수 없는 삶이 되어버린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아이를 챙기고 나를 챙기고..허겁지겁 회사에 도달하면 엄청난 양의 일들이 몰려들고..일을 하다가도 가끔 아이케어로 여러 선생님들과 차량기사님들과 통화를 하다보면어느순간 집에 가야하는 시간이 되고 만다. 집에 도착하기 무섭게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데리고 오고저녁을 급하게 만들어 먹이고.. 집안 정리정돈과 아이 숙제를 봐주다 보면...웃도 갈아입지 못한 채 다크써클이 발끝까지 내려온 나만 덩그러니..

직장생활 2024.07.13

직장생활 오래 할수록 커피를 많이 마시는 이유

기억을 더듬어 대학생때만해도 커피를 마시긴 했지만 의무적으로 마시기 보다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 위한 목적으로 커피숍을 가기 때문에 겸사겸사 마셨던 것 같다. 벌써 직장 15년차가 넘은 직장인들은 커피 없이 일을 집중할 수 있을까?직장을 오래 다닐 수록 커피 취향도 지속적으로 변화한다.직장생활을 하면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이유1. 하수 : 직장인 1년차 이하입사한지 얼마 안된 경우 예쁜 커피숍을 선호한다. 커피숍에 가더라도 반드시 커피를 마시러 간다기 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 경우가 많으며과일쥬스나 요거트 스무디 같은 커피가 없는 음료도 서스름 없이 잘 시킨다.신메뉴가 나오면 반드시 주문하는 것도 국률2. 중수 : 직장인 2년차 ~ 5년차  직장에서 나의 업무가 주어지고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되는 시기..

직장생활 2024.07.10